▲ 11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 스타 쉐프 키시모토 나오토(일본)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11년 연속 미슐랭 스타 획득에 빛나는 키시모토 나오토 셰프(일본)의 갈라디너쇼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카페람베리'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日 도쿄 프렌치 레스토랑 '람베리'의 오너 셰프이자 그랜드 셰프인 키시모토 나오토는 자연에서 나오는 제철 식재료의 맛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리는 자연주의 조리 철학으로 11년 동안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스타 세프이다. 

키시모토 나오토의 그림과 같은 아름다운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소식에 고객들의 예약이 줄을 서 그의 갈라디너쇼는 일찍이 선착순 마감되었다. 

이번 갈라디너 쇼는 키시모토 나오토 셰프의 건배사를 시작으로 8가지의 코스로 진행 되었다. 그의 환상적인 전채요리를 맛 본 고객들은 하나같이 감탄을 금치 못하며, 시종일관 음식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식사 중간 중간 나와서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고, 식사가 끝마친 후 테이블을 돌며 기념사진을 찍는 키시모토 나오토 셰프를 보며, 미슐랭 스타 셰프의 요리에 관한 자신감과 본인의 요리를 맛보러 와준 고객들에 대한 감사함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서울 '카페람베리'에서 열린 첫 번째 갈라디너 쇼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키시모토 나오토 셰프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가오는 여름에도 갈라디너를 계획하겠다"고 밝히며, 다음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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