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속보 뉴스영상캡처

-북한 핵실험폐쇄, 5월 국제사회에 공개 하겠다.

-핵실험에 대한 것은 없다.

-평양時, 서울시간을 표준시간(전환)으로 맞추겠다.

-김정은 북과남, 시간부터 통일하자.

-청와대가 남북정상회담 종결 브리핑을 가졌다.

[뉴스프리존=유병수 기자]29일 각 방송사는 북한 핵실험장 폐쇄 대외 공개, 에 대한 브리핑을 '뉴스특보'로 방송했다. 윤영찬 수석은 29일 오전 MBC '뉴스특보'를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얼마 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북부 핵실험장 폐쇄를 5월중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특히 평양 표준시를 서울 표준시에 맞추겠다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발언도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같은 공개 방침에 대해 즉시 환영했고, 양 정상은 한미 전문가와 언론인 초청 시점 북측 준비 일정을 따르기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같은 표준시를 쓰던 우리 측이 바꾼 것이니 우리가 원래대로 돌아가겠다. 이를 대외적으로 발표해도 좋다. 표준시의 통일은 북측에도 행정적 어려움과 비용을 수반함에도 국제사회와의 조화에 나서겠다는 의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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