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시적인 개혁입법 성과 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기반 다지겠다. -

- 민주당 모두가 주류다. 문재인 대통령이 추진하는 개혁 완성을 위한 주력군이다. -

- 혹시라도 구태의연한 주류 논쟁, 줄 세우기가 있다면 용광로에 녹여 완전히 없애야 -

[뉴스프리존 = 강대옥 선임기자] 집권여당의 차기 원내사령탑 경선을 하루 앞둔 10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후보인 노웅래 의원은 “국민의 요구와 기대를 철저히 외면한 채 야당은 오로지 당리당략적 차원의 정치공세에만 매달린 채 시급하고 산적한 민생현안을 외면하고 있다. 국민이 지키는 문재인 정부를 흔들면서 명분없는 국회 정상화를 계속해서 거부하며 파행사태를 이어가고 있다. 인내심을 갖고 대야협상력과 소통력을 발휘해 협치구조를 만들어 ‘일하는 국회’를 만들고, 대통령의 개혁완성을 뒷받침하고, 개혁추진을 이끄는 ‘원내 조타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노웅래 의원은 “만약 원내대표가 된다면 일자리 창출, 청년실업 해소 등을 위해 시급히 처리해야 할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민생안정과 민생입법을 우선 처리하겠다. 또한 개혁추진에 동의하는 정당과는 더 소통하고 공감대를 확산시켜 새로운 협치구조를 만들어 국민이 여망하는 검찰개혁, 사법개혁, 재벌개혁, 경제민주화 등 국정과제 입법과제는 물론 남북정상회담를 통해 마련된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관계에 초당적인 협력을 이끌어 내겠다”고 역설했다.

또한 노의원은 “수구보수야당이 국회를 볼모로 국민의 요구하는 적폐청산과 개혁추진에 대해 사사건건 시비걸고, 발목잡고 있다. 적폐세력들이 또다시 부활을 꿈꾸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를 위해 추진하는 대통령의 개혁을 가로막고, 국회에서 국정과제를 뒷받침하는 입법과제들을 지연, 방훼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서 노의원은 “원내에서 협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야당과 진솔하게, 인내심을 갖고 대화하고 협상하겠지만 무조건 양보하고 일방적으로 질질 끌려다니지는 않을 것이다. 청산대상인 적폐세력과 개혁을 가로막는 수구세력과는 타협할 수는 없다. 만약 끝까지 국정운영을 발목잡고, 반대로 일관한다면 개혁추진에 동참하려는 정당과는 더 소통하고, 협상하고 공감대를 넑혀 새로운 협치구조를 만들어 국민이 열망하는 개혁입법들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웅래 의원은 “혹시라도 경선구도를 의도적으로 유리하게 하려는 차원에서 억지로 주류, 비주류로 구분짓고, 매도하려 한다면 이는 터무니없고 사라져야 할 행태다. 문재인 대통령 승리에 앞장섰고, 개혁을 완성시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한결같이 바라는 민주당 전체의원들을 모욕하고 명예를 짖밟는 잘못된 억지 구분이다. 민주당의 121명 의원들 모두가 친문이고, 집권여당의 주류세력다. 개혁완수를 뒷받침하려는 개혁추진 주력군이다”라고 강조했다.

노의원은 “만약 줄 세우기, 계파를 나누는 소모적인 논쟁이 남아 있다면 당장 없어져야 한다. 지난 대선은 주류, 비주류 구분없이 온전히 원팀이었다. 당·정·청이 똘똘 뭉쳐 개혁을 완수해 문재인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 국민이 만들었고, 국민이 지키는 문재인 대통령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지킴이 역할에 가장 앞장서겠다,“라고 역설했다

노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유세본부장을 맡아 후보시절 지근거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전국을 누비며 대선승리를 위해 앞장섰다. 대대로 뼛속까지 민주당 정신이다. 국민이 열망하는 개혁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줄 세우기, 계파구분은 ‘개혁추진의 용광로’속에 녹여 없애야 한다. 모든 선입견과 잘못된 관행과, 인식을 버리고 하나가 되어 속 터놓고 하나의 목소리를 내자, 모두의 민주당을 만들기 위한 화합의 도구로 노웅래를 써 달라”라고 호소했다.

이어서 노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소외된 의원들이 단 한사람도 없이 모두 참여시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소금의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 분열과 반목이 전혀 없는 책임있는 집권여당으로서 민생안정과 개혁완성을 위해 앞장서겠다. 무지개처럼 조화로움을 바탕으로 화합과 통합의 힘으로 개혁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