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날’ 박명수 부부 벌써 그렇게 됐나? “축하드려요” “너무 예쁘세요”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21일 부부의날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부부의날과 관련해 최근 결혼기념일을 맞이한 박명수가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명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결혼10주년 사랑합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명수와 그의 아내 한수민이 음식을 앞에 두고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에는 “축하드려요~~🎁”, “10주년 완전 축하드려요 ❤”, “명수형님과 수민형수 멋져요”, “닮아 가네요:)”, “ 명수옹 귀여웡”, “두분 안닮은듯 점점 닮아보여요. 잘어울리는 부부🙌”, “명수짱. 수민짱. 사랑해요 박명수~~~~♡♡♡ 무도 기다려요~ 수민언니 너무 이쁘고 명수오빠 완전 팬~~~~ !!!건강하게 다시 컴백~~~~무도♡”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21일은 ‘부부의날’로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2007년 대통령령으로 지정된 부부의날은 가정의 달인 5월 21에 둘이 하나가 된다는 뜻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