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캡쳐

[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 래퍼 로꼬가 자신의 탈모 이유가 '스트레스'라고 밝힌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는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 특집으로 작곡가 돈스파이크, 가수 슬리피, 로꼬, 모델 주우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로꼬는 MC들의 탈모질문에 "수험 스트레스로 머리가 빠졌는데 대학에 들어가면 괜찮아질 거라는 말을 들었다"며 "그런데 재수를 하게 됐다. 대학에 입학하고 음악을 시작 했는데 활동을 안 하면 다시 머리카락이 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로꼬는 "탈모를 가리려다 헤어스타일을 망친 적이 있다"며 "모자를 안 쓰고 싶어서 머리를 탈색했다. 탈모 티가 나지 않아서 그 뒤로 자주 탈색을 했는데 머리가 더 빠졌다"고 고백했다.

'라디오 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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