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APBEAT FESTIVAL 2018 포스터     사진=컬쳐띵크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RAPBEAT FESTIVAL 2018이 9월 15일, 국내 최초의 돔 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 되는 가운데, 24일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힙합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이센스, 한국 힙합의 아이콘 도끼&더콰이엇, 그리고 고등래퍼2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김하온, 빈첸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 외 선공개된 VMC의 수장 딥플로우를 비롯해 힙합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식케이, 확고한 음악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글렌체크, 솔로 래퍼로 활약중인 호야 등 70여팀의 초호화 아티스트가 참여해 페스티벌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라인업이 공개 되기 전 진행되었던 ‘RAPBEAT FESTIVAL 2018’의 블라인드 티켓은 대중들의 높은 관심으로 단시간에 매진되었으며, 24일부터 오픈 된 얼리버드 티켓 또한 빠르게 많은 수량이 판매되며 ‘RAPBEAT FESTIVAL 2018’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RAPBEAT FESTIVAL 2018’은 지난 5년간 꾸준히 진행되어온 힙합 공연 브랜드 RAPBEAT SHOW의 많은 팬들의 성원의 힘입어 탄생한 힙합 페스티벌이다.

한 편, RAPBEAT FESTIVAL 2018을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운 공연을 선사하는 컬쳐띵크㈜는 이달 26-27일 Vaker Studio와의 협업을 통한 복합문화전시 ‘THINK:VAKER STUDIO’와 7월 14일 스트릿 컬쳐 페스티벌 ‘NBA BUZZER BEAT FESTIVAL 2018’의 주최로 끊임 없는 문화적 교류를 통해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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