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걸그룹 모모랜드 주이 악플러가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모모랜드 소속사 측은 주이 악플러 3명에게 혐의가 인정돼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악플러들은 앞서 주이가 데뷔 전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사실과 다른 악플을 달며 온라인상 유포를 했다.

그러나 그녀의 학창 시절 동창들은 사실과 명백히 다르다고 증언을 했다. 주이는 악플 때문에 많이 괴로워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절대로 관용을 베풀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며 향후 악플에 대해 강경대응할 것임을 천명했다.

네티즌들은 “절대로 소취하 하지 마라. 꼭 감옥에 보내버려”, “주이 귀엽고 재밌는데 힘내라 !!”, “친구가 잘 나가면 응원을 해야지 질투를 하다니”, “잘했다” “니들 일이나 신경써라”, “열심히 사는 애는 좀 놔둬라. 니들도 열심히 살다보면 주이처럼 해뜰날이 온다.” 등의 의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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