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캡쳐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혜영 딸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재방송된 '한끼줍쇼'에서 가수 겸 배우 이혜영이 박정아와 함께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서 한끼얻어 먹기에 도전해 성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혜영은 육아에 대한 대화가 나오자 "화가 활동을 하며 미국 뉴욕에서 전시회도 열었다"며 "가슴으로 낳은 딸의 엄마로서 시간을 보낸다"고 밝혔다. 

또한 "제 삶보다 딸의 삶이 더 중요했다. 딸을 처음 만났을 때 사춘기였다. 모든 걸 맞추기 위해 학부모회장까지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혜영은 "딸이 이제 대학을 간다. 그런데 제가 그림을 그리는 걸 봐서 그런가, 미술을 전공하겠다더라. 내가 잘하는 걸 배우는 걸 보니, 직접 내 뱃속에서 낳지 않았지만 정말 내 딸이구나 싶었다"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004년 가수 이상민과 결혼한 이혜영은 다음 해에 협의 이혼했다. 이후 2011년 금융업 종사자와 2년 열애 끝에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녀는 평소 딸과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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