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시아     사진=매니지먼트 구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배우 정시아가 아들 준우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정시아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에게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의미를 설명해주었더니 함께하고 싶어하더라구요. 준우와 서우가 칭찬 스티커를 받을 때마다 모아둔 용돈을 승일희망재단에 선뜻 기부하였습니다. 저희들의 마음이 루게릭병 환우분들께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의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 29일 래퍼 션을 시작으로 박보검, 다니엘 헤니, 여진구, 곽동연, 민도희, 오희준, 박해진 등 수많은 스타들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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