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손지훈 기자]서울시 중소상공인 1만여 명은 8일 오전 서울시교육감 조희연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조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지지선언문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세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이에 맞추어 우리 아이들이 우수한 교육 여건에서 국제경쟁력을 갖춘 미래인재로 자라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오늘 지지선언에는 정인대 중소상공인 중앙회장, 정재안 소상공자영업연합회 대표, 전순옥 소상공인연구원 이사장, 장만영 숭실대 초빙교수, 서울지하도상인연합회 지부 회장단, 권오금 한국차양산업협회장, 이봉승 한국쥬얼리산업연합회장, 이인환 한국광고시설물협동조합 이사장, 이승훈 한국전시사업정책포럼 대표, 남동희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협동조합 중앙회장, 손길배 서울소공인협회장, 박대춘 서점연합회장 외 10여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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