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총행복전환포럼과의 정책협약 / 사진=더센캠프

[뉴스프리존,안양=김용환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후보는 지난 11일, 안양시민의 행복실현을위한 국민총행복전한포럼 이지훈 운영위원장과 '주민행복을 위한 우리의약속' 정책협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최 후보는 “성장중심의 시정운영으로는 이제 더 이상 시민의 행복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며 “다양해진 시민들의 요구에 부합하고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오직 시민행복이 최우선이라는 시정목표를 세웠다.”고 의지를 밝히고, “시민참여 직접 민주주의 구현하는 안양을 만들어 오직 시민행복만 생각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추구 ▶행복지표 개발과 행복정책 제도적 보장 ▶풀뿌리 민주주의 존중 ▶행복실감지방정부협의회 구성 등을 약속했다.

국민총행복전환포럼은 지방자치 정책 축을 경제적 지수가 아닌 행복지수로 설정하고 행복정책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4월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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