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배우 박예진 박희순 부부에 대한 온라인상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는 15일 오전 일간스포츠가 박희순과의 인터뷰를 공개한 후부터다.

박희순 박예진 부부는 지난 2011년 열애를 시작해 지난 2015년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이들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여전히 달달한 신혼부부로 지내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이어 박희순은 박예진이 자신의 백상예술대상 수상장면을 방송을 통해 지켜보면서 울었다고 하면서, 시상식 끝나고 통화를 했는데 와이프가 울먹거려서 자신도 울컥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최근 박예진의 활동이 뜸한 것에 대해 박희순은 “어릴 때부터 활동을 해서 그런지 요즘 지친 것 같다. 얼마 전에 내가 영화 홍보를 위해 방송에 출연했더니 와이프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됐다. ‘영화는 홍보 안하고 왜 나를 홍보하냐’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제 좀 보고 싶어요”, “자주 좀 뵈요”, “연기 정말 좋아요”, “이 형 멋짐”, “뭔가 겁나 매력적임. 묘하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음 이게 티비나 영화로 볼때도 이러는데 실제로 보면 더할 듯”, “이형도 연기 너무 잘하심 진짜 실제로 뵈면 카리스마에 뒤로 자빠질듯 ㅋㅋㅋㅋ”, “이름이 촌스럽고 여자이름 같기도 한데 사람자체가 매력이 있고 연기가 되니 이름이 오히려 멋있어 보임”, “1987영화보고 그 눈빛..내가 상 받을 줄 알았다~이분 안받음 누가 받아~멘트도 직설적이고 캐리터다운 배우네요~♡” 등의 댓글들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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