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세종시 화재, 연합뉴스

[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행정 중심 복합도시 세종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종시 화재는 오늘(26일) 오후 1시가 조금 넘은 시점에 새롬동에 위치한 한 APT 건설 현장에서 시작됐다.

이후 소방당국은 대응 일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고, 현장에는 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으며 푸른 하늘의 시야를 가렸다. 

소방청에 따르면 현재 중상자 3명, 경상자 24명 등 2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계속 점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온라인을 통해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기원하는 의견들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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