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문화 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 등 3개 사업 선정

산엔청복지관 전경.ⓒ산청군

[뉴스프리존,산청=정병기 기자]경남 산청군 산엔청복지관(관장 정운주)은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원장 나기주)에서 지원하는 ‘2018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 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산엔청복지관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제공하게 된다. 공예・풍물・짚풀공예・우리밀목화빵・맛있고 바른 먹거리 5개의 동아리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산엔청복지관은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의 ‘2018 장애어린이 의료재활・가족 지원사업’과 ‘2018 현대모비스 장애아동이동편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장애아동에게 심리치료비 100만원과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하게 됐다.

정운주 관장은 “지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공모사업에 다수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 외부 공모사업에 응모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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