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이태임, 이제는 영영 볼 수 없나? “행복하게 잘 사세요” “아쉽긴 합니다” 등 달린 댓글 주목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배우 이태임 은퇴에 대한 온라인상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는 이태임이 자신의 인터넷에 올라온 자기소개를 없애며 은퇴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8일 오후 복수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이태임’이라는 이름을 검색하면 그녀의 자기소개와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이 확인 불가능하다.

이는 그녀가 은퇴를 위해 인터넷 사이트 측에 없애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 3월 갑자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을 통해 연예계 은퇴를 하겠다는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그녀가 지난해 연말 만난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궁금증은 어느 정도 해소됐다.

또한 그녀는 소속사와 남은 계약기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만한 합의를 통해 계약을 해지하며 연예계 은퇴를 했다.

이태임은 은퇴 후 현재 태어날 아기를 위해 출산을 준비 중이다.

누리꾼들은 “행복하게 잘사세요”, “축하해요ㅎ이쁘게키우세요ㅠㅠ”, “행복하세용^^*♥그래두,드라마 나오는거 다 챙겨봤었는데, 아쉽긴합니당;ㅜ”, “만일 무슨 일 생기면 다시 돌아오겠지” 등의 의견들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