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터넷 게시판

[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식을줄 모르고 있다.

이는 박주호가 아내, 가족과 함께 지난 29일 귀국하는 모습이 복수의 언론을 통해 포착됐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국적이 아닌 외국국적인 그녀의 모습에 대중들은 호기심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박주호는 스웨덴과의 1차전에서 장현수가 찬 긴 패스를 무리하게 받다가 다리에 부상을 입어 나머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하는 불운을 안았다.

당시 경기장 관중석에서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박주호를 본 아내가 손을 뻗어 잠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동영상을 통해 포착돼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 및 에스앤에스를 통해 급속도로 퍼저 나가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박주호 아내는 스위스인으로 남편이 스위스에서 활동할 때 구단 임시직 직원으로 활동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첫째 딸과 둘째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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