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니카코리아가 대한민국 최초로 1일(오늘) 일본 요코하마에서 '2018 니카 재팬'을 개최한다.

니카코리아는 네이밍 마케팅을 피트니스 대회로 승화시켜 기업과 선수를 브릿지하는 협회로 가장 활발하게 피트니스 대회를 유치하는 단체다.

이번에 니카코리아 선수단은 한국 대표선수 10명, 임원 8명과 함께 지난 6월 30일 일본의 중심 요코하마로 출국했다. 이번 '니카 재팬'에는 일본 선수 150명이 참가해 첫 대회를 치루고 있다.

일본은 피트니스 대회가 아직 대한민국 처럼 발달 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요인들이 많고, 한류붐을 타고 아시아 전역으로 진출하는 비지니스 모형을 만들어가고 있다.

글로벌 운동기구 회사인 (주)디렉스에서 니카코리아 우승자 김예현 선수와 이영미 선수를 적극후원하며 '니카 재팬'의 성공을 함께 기원했다.

한편, (주)디렉스 유선경 대표는 "앞으로 니카코리아 출전 선수들을 적극 후원하며, 국제적인 대회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니카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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