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사)한국뷰티니스예술진흥원이 주최, AFIC(All Fitness International Convention)이 주관한 제2회 'ZIC(Zumba International Communication)'이 지난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줌바를 사랑하는 강사와 일반 참가자를 포함해 아시아 8개국에서 참가한 800여명의 줌바인들이 화려하고 신나는 줌바 피트니스를 즐겼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ZIC'는 (사)한국뷰티니스예술진흥원 전은영 이사장이 특별히 기획한 행사로 최대 규모와 멋진 줌바 무대를 참가자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페스티벌로 진행됐다.

전은영 이사장은 피트니스 컨벤션,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뷰티니스와 드럼엑스 등 컨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하면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멋진 기획을 통해 다시 한번 줌바를 널리 알리게 되었다.

'ZIC'는 지난 1월 서울과 울산을 통해 국민 건강운동 줌바를 한국과 아시아 전역에 널리 보급시키고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줌바를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특별히 기획했다. 

또한 뷰티 앤 헬스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현성바이탈에서 메인스폰서로 참여,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주는 수소수를 직접 현장에서 제조하여 모든 참가자들에게 건강을 전달했다.

이번 줌바 페스티벌의 무대는 아시아인이 함께하는 오프닝 줌바 갈라쇼와 줌바 웨어 패션쇼, 그리고 프리젠터의 코스프레를 선보이며, 모든 참가자들로 하여금 큰 박수를 받았다. 이밖에 전국의 줌바 커뮤니티에서 일반인 줌바시연, ZIN멤버 시연을 통해 무대를 더욱 알차게 만들었으며, 후원업체의 제품을 경품 추첨하여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국제 프리젠터는 스페인 제시카ZES, 캐나다 리카도ZES, 대만의 J.LIN ZES을 포함해 한국의 나나(문선영) ZES, HAN ZES, JJ.KIM(김정아) ZJ, 크리스 ZJ, 이지민 마스터트레이너를 포함한 8명의 프리젠터가 멋진 무대에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다. 

더불어 줌바의 새로운 프로그램인 플라멩고 플로우와 아프리카 줌바 마스터클래스를 선보였으며, 한국에서는 나나와 크리스의 K-POP을 접목한 줌바의 정통성을 살린 마스터클래스가 단연 돋보였다. 이밖에 다이어트에 탁월한 운동인 스트롱바이 줌바 또한 참가자들로 하여금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전은영 이사장은 "이번에 개최한 'ZIC'는 일반인, 강사 뿐만 아니라 아시아인들을 포함한 모든 참가자들은 화려한 무대와 조명, 프리젠터들의 안무에 맞춰 하나가 되어 열정을 불태웠다"며 "누구나 함께 따라할 수 있고 즐기는 축제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사진)=AFI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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