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첫 인사...조직 활력, 변화 위한 인사

[뉴스프리존,전남=김봉주 기자] 전남 목포시가 공로연수, 명예퇴직, 결원 등에 따른 승진‧전보 인사로 국장급 2명, 과장급 5명에 대한 승진 등 2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목포시는 이번 인사를 통해 민선7기 시정목표인 ‘평화경제의 중심, 위대한 목포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업무추진능력, 경력 등을 고려해 적임자를 발탁했다.

김종식 시장은 “민선7기 첫 인사인 만큼 공정하고 깨끗한 인사, 조직의 변화에 맞는 인사에 중점을 뒀다”면서 “앞으로도 청탁을 배제하고 현업 및 격무부서를 우대하며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 시스템을 확립해 역동적이면서도 시민과 소통하는 조직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2018년 하반기 6급 이하 후속 인사는 8월 중에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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