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 관련 R&D, 인재 육성, 산업 육성에 국가적 투자가 집중되도록 노력할 것

[뉴스프리존=강대옥 선임기자] 19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2018 육군정보화 발전 세미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상민 의원은 “오늘날뿐만 아니라 국방기술은 그 시대의 첨단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면서 "지금은 디지털 혁명이라고 할 정도로 큰 변화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어 국방력의 강화를 위해 첨단과학기술을 활용을 위한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방력뿐만 아니라 산업분야에 전 방위적 연관효과가 지대하기 때문에 국가적 차원에서는 여기에 대한 투자가 아낌없이 이루어져야 한다.” 고 국방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아직은 많이 미흡해 보이고, 또 소프트웨어 관련 인재 육성과 더불어 환경 조성 마련 등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라며 “국회에서도 국방과 관련된 R&D, 인재 육성, 산업 육성에 국가적 투자가 집중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육군본부 정보화 기획참모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군·산·학·연의 협력기반 구축과 육군정보화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정부 및 유관기관에 미래군으로 발전시키려는 육군 추동력 중대를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조창제 한국상용SW협회장을 비롯해 군·산·학·연 정보화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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