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축제 포스트.ⓒ사천시

[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경남 사천시는 경남도에서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된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사천8경에 빛나는 코끼리바위를 배경으로 한여름밤의 해변축제를 7월 19일, 20일, 22일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더위가 몰려오고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는 피서객들을 위해 4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영화(19일:신과함께, 20일:레슬러)를 모래사장에 누워 대형스크린으로 볼 수 있으며, 해수욕장에서 더위를 식히며 치킨과 맥주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올여름 피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사천시의 유일한 해변! 남일대해수욕장으로 가족단위의 시민은 물론 관광객분들 모두가 함께 보고 즐길수 있는 여름밤 추억의 영화와 축제를 이곳,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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