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9년 12월 러시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사형집행소 세묘뇨프 광장에 반체제 혐의로 잡혀와 사형선고를 받은 28세의 청년이 있었습니다. 세상과 작별할 마지막 5분의 시간이 그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이라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실화입니다. 그의 "인생은 5분의 연속"이라는 말이 너무나 마음에 다가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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