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     사진=문무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포니(PONY)의 최근 행보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현재 메이크업 영상과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K-뷰티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이러한 포니가 국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 첫 번째 행보는 포니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메이크업 아이템 큐레이션으로 평소 포니의 메이크업 비결을 궁금해하는 팬들을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온 일명 'BITTI' 프로젝트로 해당 사이트에서 포니가 직접 큐레이션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포니의 두 번째 행보는 8월말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포니야 부탁해’로 포니가 직접 팬들의 사연을 듣고 찾아가 고민을 해결해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포니의 대한 팬들의 관심을 대변이라도 하듯 사연 신청을 위한 홈페이지 오픈 후 3시간 만에 국내 접속자 10만 명이 돌파하는 등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으며 내달 12일까지 참가자 사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포니는 메이크업 북 출간, 글로벌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2017년 '포브스 선정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예술부문'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뷰티 크리에이터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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