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이민숙 기자]영.유아의 관점과 특성에 맞는 체험활동으로 연극과 놀이프로그램을 연결시킨 가족체험밴드마임공연 ‘물고기 ‘Kini’의 달나라 여행‘이 오는 3월 11일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스페이스에서 개막한다.

‘물고기 ‘Kini’의 달나라 여행’은 짧은 이미지를 서로 엮어 하나의 작품으로 공연된다. 이는 집중시간이 짧은 영.유아들에게 극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공연에서 사용되는 모든 소리와 음악은 라이브로 진행돼 더욱 생동감 넘치는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원형무대 형식의 오픈 무대와 다양한 오브제(objet)를 활용해 주인공인 물고기 ‘Kini’가 달나라에 갈 수 있도록 함께 배와 날개 등 다양한 형태를 만들어 보고,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고 상상해보는 진정한 체험공연이다.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가족체험밴드마임공연 ‘물고기 ‘Kini’의 달나라 여행’은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2층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스페이스에서 다음 달 27일까지 공연된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