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노래하는 말괄량이' 하트 포토존 / 뉴스프리존 강승효

[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걸그룹 노래하는 말괄량이(아야, 루키)가 지난 20일 오후 '2018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포토존 촬영을 마치고 공연 무대에 섰다.

이날 노래하는 말괄량이는 고양시 한류 페스티벌 무대에서 '노바디(원더걸스)'와 노래하는 말괄량이 발매 곡인 "이 밤, 메이비 메이비'를 무대에서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3기 멤버인 '지연, 은비, 새나, 라히'가 전원 탈퇴하고 새로 영입된 '루키'와 '아야' 2인조 체제로 무대에 오른 '노래하는 말괄량이'는 보컬그룹으로의 면모답게 실력 있고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다.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공연 무대 '노래하는 말괄량이' / 뉴스프리존 강승효

고양시에서 제공한 11톤 무대차량(라이브카)에서 펼쳐진 2018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은 '디아이피, 로즈 핑거, 얼라이크, 쇼콜라더, 레트 로즈, SNF, 아이 러브, 서진, S2U, 노래하는 말괄량이, overable 엔초비x해링거, 엘에스티, 걸그룹 바바' 등이 출연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라이브 온, 스타존 55'와 공조한 홍보 음반 '신풍 열기(新風熱氣)'를 배포하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 고양시민과 케이팝 팬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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