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보이그룹 '엔티크' 23일 음원 공개 / 예찬미디어 제공

[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4인조 아이돌 그룹 '앤티크(N.tic / 지온, 상욱, 진서, 승후)'가 10월 23일 화요일 정오 2번째 싱글 앨범 '내가 누군지 아니'로 대중 앞에 새로운 컴백을 알렸다.

엔티크는 지난 2018년 2월 'Once again'으로 여자보다 예쁜 비주얼로 화재를 모은 리더 지온,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진 멤버 상욱, 모델돌의 진수를 보여주는 진서(래퍼), 승후 까지 총 4명의 멤버로 구성으로 다양한 방송 무대는 물론 해외 활동으로 화려한 데뷔를 했다.

이들의 데뷔 곡 'Once again'에서 당장이라도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왕자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이번에 발매되는 음반 타이틀곡 '내가 누군지 아니'에서는 새로운 장르의 시도로 데뷔 때 모습보다 한층 더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멤버 각자의 성숙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곡이다.

4인조 보이그룹 '엔티크' 23일 음원 공개 / 예찬미디어 제공

타이틀곡 '내가 누군지 아니'는 반복되는 후렴구의 중독성은 물론 '내가 누군지 아니'를 외치며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모델돌이라는 애칭처럼 엔티크 만의 성숙한 모습의 매력으로 대중들을 빠져들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곡 '내가 누군지 아니'는 프로듀서 팀 'Code 9' 과 앤티크(N.tic)의 두 번째 호흡으로 섬세하면서 강렬한 플럭 사운드와 브라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강하고 남자다운 가사의 내용이 조화를 이룬다.

또한 소속사에서는 "10월 23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엔티크만의 특징이 두드러진 2nd 싱글 앨범 및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공개하며, 10월 28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S-PLEX CENTER에서 2집 컴백 기념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활동 모습을 (주)라이브플러스를  통해 모바일 방송으로 전 세계 실시간 생방송을 준비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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