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기부의 날 11월 3일의 사랑의 나눔의 의미 되새겨

관양2동, ㈜평촌교통 ‘더좋은 이웃만들기’ 아름다운 손길 이어져

[뉴스프리존,안양=김용환 기자] 지난 19일, ㈜평촌교통 김종호 대표가 관내 저소득 취약기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관양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권)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평촌교통 김종호 대표는 관양2동 ‘더 좋은 이웃 만들기’ 사업과 또 하나의 가족으로 돌봄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일에 동참하고자 지난 4년 동안 1,800만원을 기부해 왔다.

관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 좋은 이웃만들기’ 기금으로 취약계층 가구의 작은집수리ㆍ작은행복을 위한 ‘우리동네 맥가이버단’을 운영함으로써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불편을 즉시 해소해 줌으로써 쾌적하고 행복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해 주는 사업을 활발히 펼쳐 오고 있다.

㈜평촌교통 김종호 대표는 “지금까지 우리 평촌교통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들께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더 좋은 이웃 만들기 사업에 매년 적극적으로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권 동장은 “다가올 안양시 기부의 날(11.3)을 기리고 기부의 뜻을 더 빛나게 하는 아름다운 손길이 관양2동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이 되도록 더 좋은 이웃만들기 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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