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나타나(NA:TA:NA)'로 아리랑 국제방송 심플리케이팝 방송 출연 '서진' / 뉴스프리존 강승효

[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가수 '서진'이 지난 7월 발매한 싱글 '나타나(NA:TA:NA)'가 역주행 반응이 시작됐다.

지난 7월 서진의 보컬과 마이크로닷 피처링으로 발매한 미디엄 템포 신곡 '나타나(NA:TA:NA)'는 지난 20일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을 필두로 26, 27일에는 방송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간다.

오는 26일과 27일에 걸쳐 아리랑 국제방송 심플리케이팝(Simpley K-POP) 334회 방송에서는 '서진'이 6명의 백댄서와 함께 화려한 군무로 펼쳐지는 '나타나(NA:TA:NA)'가 전 세계에 송출된다.

서진의 역주행 신곡 '나타나(NA:TA:NA)'는 연인에 대한 간절한 짝사랑의 마음을 담은 노래로 사랑하는 이가 내 앞에 나타나 주길 원한다는 내용의 미디어템포 R&B 댄스곡이다.

신곡 '나타나(NA:TA:NA)'로 아리랑 국제방송 심플리케이팝 방송 출연하는 '서진' / 뉴스프리존 강승효

그동안 서진은 'HAVANA’ 세로 라이브 영상과 ‘널 사랑하겠어+오빠야’ 커버 영상을 통해 보컬에 대한 강렬한 인식과 귀여움을 동시에 어필한 미모의 여성 가수로 인식이 되어있다.

지난 20일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무대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던 '서진'의 소속사 NW STUDIOS 관계자는 "이번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과 심플리케이팝 출연을 계기로 다양한 무대 프로모션을 계획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소속사에서는 "앞으로 서진은 MC의 기질을 발휘하는 무대를 자주 가질 계획이며, 오는 11월 15일과 16일 세종시 위문공연에 참가 '걸그룹 바바, 얼라이크, 세러데이, DIP'등과 함께 군장병 위문공연을 진행한다"고 언급했다.

신곡 '나타나(NA:TA:NA)'로 아리랑 국제방송 심플리케이팝 방송 출연하는 '서진' / 뉴스프리존 강승효

서진이 출연하는 심플리 케이팝은 '정동하, 에이프릴, 김동한, VAV, 위키미키, 서지안, 공원소녀, 서진, 낙준, 하이소울, 루첸트, 립버블, 아이리수, 노래하는말괄량이'가 출연 해외 플랫폼인 아리랑 월드채널은 10월 26일 금요일 13시, 한국 아리랑 채널에는 10월 27일 토요일 23시에 방송이 된다. 

또한 서진은 "이효리, 현아, 청하, 제니퍼 로페즈를 롤모델로 하며, 대중과 소통을 계획하는 글로벌 시스템으로 무대 공연은 물론 다양한 활동 모습을 (주)라이브플러스를 통해 모바일 방송으로 전 세계 실시간 생방송을 준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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