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경제체질 개선 및 전북 대도약 위해 실시

[뉴스프리존,전북=김필수 기자] 전라북도는 민선7기 출범이후 대내외 경제‧사회적 변화 등에 대응하고 전라도 정도 1000년을 넘어 ‘아름다운 山河,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 전북!’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조직개편안을 지난달 31일 전라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안의 기본방향은 ▲ ‘아름다운 山河,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전북!’ 실현을 위해 민선 7기 도정비전 및 전북대도약을 뒷받침 하는 조직 구축 ▲정부의 정책기조에 맞춘 능동적인 기능 보강 ▲지방행정 환경변화와 신규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재편성 등이다.

기구·정원 조정내역은 본청 기구는 현행 12실국본부단 57관과단센터 232팀에서 13실국본부단 59관과단 241팀으로 1국 2과 9팀을 신설했고 직속기관중 소방기구는 완주소방서가 신설되어 3원 10소방서에서 3원 11소방서로 증가했으며, 총정원은 3,885명에서 4,366명으로 481명을 증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안은 제358회 정례회에서 의결 후 집행부로 이송되면, ‘전라북도 행정기구설치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및 내부규정 개정을 통해 2019년1월 2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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