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킹 애프터유 앨범 자켓 / 스타존 55 제공

[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4인조 여성 록밴드 '워킹 애프터유(Walking After u)'가 '서울 레코드 페어(Seoul Record Fair 2018)'에 참여, LP 앨범 공개와 함께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CD, mp3를 넘어 온라인 시대에 태어난 '워킹 애프터유'의 LP 앨범 제작은 기존 발매된 곡들 중 팬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곡들을 엄선해 베스트 앨범 형식으로 발매한다. 역발상의 시장을 개척한다는데 많은 의미가 있는 디지털 시대의 LP 붐은 앨범 제작은 국내 LP 제작사 '골든 노이즈'가 진행하며, 이번 '워킹 애프터유'의 음반은 300장 한정 발매로 진행된다.

▲ 워킹 애프터유 앨범 자켓 / 스타존 55 제공

이번 앨범은 오는 11월 10일~11일, 양일간 문화역서울(구 서울역사)에서 열리는 서울 레코드페어에서 사인회와 함께 정식 출시된다. 또한 양일간 '골든 노이즈 1주년 기념반'을 구매하는 이들에겐 선착순으로 에코백과 모자, 티셔츠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가진다.

한편, 워킹 애프터유 측은 "앞으로 새로운 음반이 발매될 때마다 CD와 더불어 LP도 반드시 발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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