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G-STAR 부산개최 10번째 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볼 것이다!

[뉴스프리존,부산=박선영 기자]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개막이 이틀 뒤로 성큼 다가왔다. 특히 올해는 지스타가 부산에서 개최된 지 10년째 되는 해로, 올해 지스타는 15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지스타 2018은 (사)한국게임산업협회(협회장 강신철)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이 주관하는 글로벌 게임전시회로, 오는 15일~ 18일까지 4일간 벡스코에서 열린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던 지난해 규모를 뛰어넘는 2018 지스타는 글로벌 30개국에서 662개 기업이 참여할 만큼, 지스타는 독일의 게임스컴, 미국의 E3, 일본의 도쿄게임쇼에 이어 세계 4대 게임쇼로 지스타에 열광할 만하다.

▲역대 지스타

한편 게임업계는 이번 지스타에서 공개될 국내 게임사들의 신작 출품작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가운데, 대중의 눈길을 끌만한 대형 게임사들의 굵직굵직한 작품들은 올해 모두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지스타는 이번 대회 10주년을 맞아 특별히 이벤트로 부산에서 개최된 지스타(2009∼2018년) 중 3년 연속 참여자가 입장권, 전시자 비표 등으로 참가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지스타 부산 10주년기념 특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스타 관련 상징으로 꾸민 패러디 사진과 응원 메시지를 담아 SNS에 게시하는 ‘폴링 in 지스타 챌린지’도 운영한다. 이벤트 참가자는 지스타 공식 SNS(트위터,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해당 사진을 관련 해시태그(#폴링인지스타, #지스타부산10주년)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이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라이브 온 지스타’ 현장 SNS 이벤트로 지스타 공식 SNS(트위터,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지스타 연관 해시태그(#라이브온지스타, 지스타부산10주년)를 포함하여 지스타 티켓 인증샷 및 현장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게시되는 인증샷은 벡스코 제1전시장 1층 복도에 설치된 소셜월에 실시간으로 노출된다. 소셜월에서 보여지는 본인의 사진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거니와 지스타 기간 중 매일 행사 종료 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지스타 기간 중 부산도시철도 센텀시티 역사 내 있는 게임 홍보·체험관 ‘지스테이션(G-Station)’에서는 ‘뜨겁게 즐기고 오래도록 기억하자, Green Star’를 주제로 방문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스테이션을 방문해 게임을 체험하는 참여자에게 화분으로 재활용 가능한 발열 커피KIT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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