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을 회관으로 나서면 올해 환갑을 넘긴 내가 마을에서 가장 젊은 사람으로 우리 마을은 60은 청년, 70 중년, 80 넘어서야 노년으로 아직도 장가도 못가고 혼자서 늙은 나의 친구들 환갑에 노총각으로 막걸리가 밥이고 유일한 즐거움 인데 소득 30.000만불 시대에 내리는 개 부랄만큼도 못되는 나라의 은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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