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컬러이미지 미미파티 성료

제이컬러이미지 '미미(美Me) 파티'에 자신의 퍼스널컬러를 살린 드레스룩을 입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프리존=김현무 기자] "누가 자신의 퍼스널컬러를 가장 잘 살린 드레스를 입었을까요?"

연말을 맞아 18일 제이컬러이미지(대표 김효진)에서 미미(美Me) 파티를 진행한 가운데, 최근 뷰티계의 화두로 급부상한 퍼스널컬러에 대한 강의 및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격식을 차리지 않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간 가운데, 파티 참가자들은 자신의 퍼스널컬러를 살린 드레스룩으로 참가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자신의 정체성을 마음껏 살린 드레스의 향연 후 퍼스널컬러 및 이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 관련 강의들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김효진 대표가 손수 만들어준 된장국부터 시작, 행사에 녹아난 정성이 인상적"이었다며 "아주 재밌고 쾌활한 분위기 속에서 모든 순간을 즐겼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제이컬러이미지 김효진 대표는 "각자 바쁘고 아픈 속에서도 참여해줘 너무나 고맙다"며 "이번 미미 파티를 계기로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내년에는 더욱 힘차게 전진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퍼스널 컬러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체색과 조화를 이루어 생기가 돌고 활기차 보이도록 하는 개개인의 컬러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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