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만배 위원장.

[뉴스프리존,제천=김병호 선임기자]“황금돼지해를 맞아 제천시민여러분도 ‘만사형통’하길 바라며 건강하고 사랑과 기쁨이 넘쳐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문을 열었다.

“다사다난 했던 2018년 한 해 동안 늘 제천시를 위해 봉사하고 말없이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 여러분들도 올해 복 많이 받기를 기회에 소망한다.”고 덧붙었다.

“돌아보면 국내외적으로 많은 변화와 어려움이 있었으나 황금돼지해인 올해는 점진적인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고, 특히 제천시는 역동적인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송 위원장은 “멀지 않는 날 제천법원이 이전하면 칠성봉 복원사업을 추진해 제천시 옛 모습을 되살려 놓고 후세들에게 선인의 족적을 남기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제천시는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어디를 봐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도시이며 사계절 어느 때 찾아와도 관광도시 면모를 갖춘 천혜의 혜택을 입은 도시”라고 강조했다.

“제천, 단양 시 군민여러분도 현재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한 뒤 우리 후세들에게 편안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는 것이 주어진 임무이며 남길 교훈“이라고 했다.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여러분 가정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동호인 여러분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충만한 나날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신년인사에 갈음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