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합캠프는 10개국에서 18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MBC연합캠프]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2만명 이상의 학생들을 다양한 해외영어캠프로 송출한 자녀안심 MBC연합캠프는 10개국에서 1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모집이 시작됐다. 얼리버드 모집 중인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으로는 미국 동부 메릴랜드 해외영어캠프, 미국 동부 애틀란타 해외영어캠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캐나다 밴쿠버 해외영어캠프, 캐나다 캘거리 해외영어캠프, 뉴질랜드 오클랜드 해외영어캠프, 호주 브리즈번 해외영어캠프, 영국&유럽투어 해외영어캠프, 사이판 수스페 해외영어캠프, 싱가폴&말레이시아 해외영어캠프, 필리핀 알라방 해외영어캠프, 필리핀 캠브리지힐스 해외영어캠프, 미국 아이비나사 해외영어캠프, 유럽 여행 해외영어캠프 등 많은 국가에서 해외영어캠프가 운영 중이다.

MBC연합캠프 김진철 수석매니저는 “2019년 여름 해외영어캠프 모집을 시작하며 시즌 최대 할인가인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전체 모집 기간 중 가장 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는 최대 할인을 제공하여 해외에 나가는 프로그램 연수비용의 부담을 덜어준다”고 설명했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선착순 30명 마감으로 현재 캠프 참가생을 한창 모집 중이다. 국가, 주수 별로 상이한 할인 비용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국 동부 애틀란타 해외영어캠프는 사립학교 정규 스쿨링과 Summer camp에 참여하고 올랜도 나사센터 체험과 디즈니랜드 등 2박 3일 탐방을 하며, 미국 동부 메릴랜드 해외영어캠프는 Summer camp와 명문 대학생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아이비리그 탐방으로 뉴욕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해외영어캠프는 Summer camp와 ESL 수업을 병행하며 2박 3일 실리콘밸리, 샌프란시스코 탐방한다.
캐나다 밴쿠버 해외영어캠프와 캐나다 캘거리 해외영어캠프는 현지 학교에서 Summer camp를 진행하며 ESL 수업과 홈스테이를 경험하고 미국 시애틀 3박 4일 탐방까지 이뤄진다.
영국&유럽 해외영어캠프는 현지 학교에서 Summer camp를 진행하며 기숙사 생활을 하고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 4개국 서유럽 투어를 진행 한다.

김진철 수석매니저는 “사이판 해외영어캠프는 현지 학교 정규 수업과 ESL 수업을 하며 기숙사 생활을 하며 주 4회 이상 액티비티 참여를 통해 영어와 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뉴질랜드 해외영어캠프는 현지 학교 정규수업과 ESOL 수업을 병행하며 두 캠프 모두 홈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외에도 필리핀 알라방 해외영어캠프, 필리핀 캠브리지 해외영어캠프, 싱가폴&말레이시아 캠프는 1:1 수업 또는 1:4 수업을 기본으로 하는 영어 몰입 기숙형 캠프로 단기간 실력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여행캠프로는 단기간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미국 동부 아이비나사 여행캠프, 역사적 인물의 발자취를 따라 인문학 탐방을 할 수 있는 유럽 여행캠프가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에 일정과 비용 및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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