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주택창고서 불...1천 600만 원 피해
2022-01-29 박상록 기자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9일 오전 2시 58분쯤 충남 서천군 종천면 당정리의 한 주택창고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창고용 컨테이너 1동 27㎡ 및 1톤 트럭(현대 2012년식) 1대 등이 전소되고 티볼리 승용차량 1대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천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