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 윤화영 생애 첫 승 도전

윤화영(22) 1라운드 3언더파 공동 18위 랭킹

2022-07-14     유연상 기자

[양주=뉴스프리존] 유연상 기자=윤화영(22·케이앤엘정보시스템)은 14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3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1위 윤이나(19)와 4타차 공동 18위로 경기를 마쳤다. 

윤화영(22·케이앤엘정보시스템)은 13홀, 14홀 연속 보기를 범해 어려운 경기를 이끌어 갔지만 15번(파 5)에서 첫 버디를 성공 시키며 이후 안정된 플레이를 펼쳤다.

지난 주 대회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첫 홀인원 주인공으로 지난 대회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윤화영(22·케이앤엘정보시스템)이 생애 첫 우승을 향해 도전하고 있다. 

윤화영 10번 홀 티샷 = 사진제공[MHN스포츠 박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