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의 에너지절약론-26] 추가적 공완의 수행목표 및 수행방법

[21세기 세계 주도적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의 현대 적용에 의거 인간과 자연 간의 조화 및 공존을 지향할 수 있도록 국가 에너지절약정책의 현대적 구현방향을 강구해 보고자 한다. 본 내용은 임기추박사의 저서 “현대홍익에너지절약론(2023)”을 바탕으로 연재한다.]

홍익명상의 공완 수행목표

24시간 지속되는 상시적 성통 수련의 확인 이후의 단계에 일상생활 속에서, 부모형제와 주변 다른 사회관계자와의 행동에 변화가 있도록 수련을 안내하고자 한다. 성통 수련이후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 속에서 잠시가 아니라 하루 종일 내내 홍익인간･재세이화를 실천하는 공완으로 살아가는지 명상해 보도록 권유한다. 부족하다는 생각이 일어나는 경우라면, 감정･숨결･감각 수련의 과정을 지속하여 다 버려 떠오르지 않을 때까지 버리기를 계속하라.

홍익명상의 공완 수행방법

성통이후 18경계의 감정･숨결･감각 기억이나 영상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성통 수행과 공완 수행과정이 필요하다. 떠오르는 대로 상상으로 블랙홀에, 용광로에, 초대형 버스 폭발시에, 우주선 폭발시에 버리고 나서, 초강력 원자탄 폭발시에, 초대형 진공청소기에, 초고층 엘리베이터에서 다 버리고, 앉아서 버리고 있는 자체도 버려라.

지극 정성으로 감정･숨결･감각 수행을 통해 우리나라의 여기저기, 지구의 여기저기, 무한대 우주의 여기저기서 떠오르지 않고 18경계의 감정과 숨결 및 감각에 대한 기억과 영상을 모두 버리고 다 사라질 때까지 버려라.

- 상상으로

아시아 에베레스트 봉우리에서,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봉우리에서,

남미 아콩카구아 봉우리에서, 북미 맥킨리 봉우리에서도,

한라산 위에 앉아, 백두산 위에 앉아서,

군포 수리산 위에 앉아,

서울 롯데월드타워 꼭대기에 서서,

서울 남산타워 위에 서서도

이구아수 폭포 아래에 서서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뉴욕 원월드트레이드센터 꼭대기에 서서,

태평양 바다 속에 떠서, 은하계 은하군단에서, 금성에서도,

천왕성에서도, 북두칠성에서도 떠오르는 대로 다 버려라.

온전히 버려진 것으로 확인된 이후에는 공완을 위한 수행이 필요하다. 상상으로 초잔혹 전쟁영화 시청, 상상 초대형 교통사고, 상상 초대형 산사태사고 수행을 지속하여야 한다. 상상으로 추가적 행동변화 목적의 유전적 습을 끊기 위한 수련으로 환빼기(삼시구충 등)(박윤창, 2020)를 위한 수행을 지속하여야 한다.

홍익명상의 공완 수행후 명상방법

마음(감정)과 기(숨결)와 몸(감각) 수행으로 기쁨･두려움･슬픔･성냄･탐냄･싫어함의 거짓감정 기억이 다 버려지는지, 향기･썩은내･차가움･더위･메마름･습기의 거짓숨결 기억에서 벗어나는지, 소리･색깔･냄새･맛･성욕･부딪침의 거짓감각 기억과 영상이 다 사라지는지, 이제 우주만 보여서 긍정적 행동으로 변화되고 지행일치의 행동으로 달라졌나 명상해 보라.

18경계의 감정･숨결･감각 기억이나 영상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공완 수행이후 버리고 있는 그 자체까지 모두 버려라. 하느님과 하나(神人合一)되는지, 생사일여(生死一如)가 되는지 깨쳐보라. 감정에 사로잡혀 끌려 다녔던 내가 감정을 자제하게 되는지, 18경계의 기억을 비우는 일도 어렵지 않게 이뤄지는지 명상해 보라.

나아가 감정에 대한 통제능력이 많이 향상되어 맘속에 일어나는 감정, 기억도 금방 비우고 잊을 수 있는 능력이 더 커지는지 명상해 보라. 마음(감정)과 기(숨결)와 몸(감각) 수행으로 체험현상, 명현현상이 나타날 지라도 본래 자리로 가는 것이니 더 버려라.

상상으로 내가 왜 죽어야 하나 수용이 되는지 명상해 보라.

기쁨･두려움･슬픔･성냄･탐냄･싫어함의 거짓 감정기억과,

향기･썩은내･차가움･더위･메마름･습기의 거짓 숨결기억과,

소리･색깔･냄새･맛･성욕･부딪침 등 감각 기억의 거짓된 기억과

영상이 다 버려져서 거짓된 나가 아닌 참나가 살아났는가,

돌아다니며 버리는 나, 더 이상 있는 나를 버렸는가 명상하라. 그 자체도 버렸는지 명상해 보라.

성통이후 공완 수행으로, 기쁨･두려움･슬픔･성냄･탐냄･싫어함의 마음 감정이 다 버려졌나, 향기･썩은내･차가움･더위･메마름･습기의 숨결에서 벗어났나, 소리･색깔･냄새･맛･성욕･부딪침의 감각 기억과 영상이 다 사라져서, 하느님인 자신의 ‘본성’에 훤히 통하나, 하느님의 덕과 지혜와 능력이 온전히 갖추어지나 명상해 보라.

이제 하느님과 하나되는 성통으로 생활에서도 모범이 되는지,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지행일치의 공완으로 24시간 내내 하루종일 살아가는지 명상해 보라. 일상생활 속에서 24시간 내내 홍익인간의 지행일치로 공완이 된다면 명상 수행이 다 완성된 것이라.

성통과 공완의 수행을 위한 명상의 수행결과 지감 수행의 충족은 진성(眞性)으로 선악이 없는 종일 내내 생활 속이라면 대덕의 확인과, 조식 수행의 충족은 진명(眞命)으로 청탁이 없는 종일 내내 생활 속이라면 대혜의 확인과, 금촉 수행의 충족은 진정(眞精)으로 후박이 없는 종일 내내 생활 속이라면 대력의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진성(眞性)은 상철(上哲)을 통하고, 진명(眞命)은 중철(中哲)을 알고, 진정(眞精)은 하철(下哲)을 보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와 같이 지감의 마음(감정) 수행, 조식의 기(숨결) 수행과 금촉의 몸(감각) 수행을 포함한 추가적 수행결과를 통해서 재세이화의 실천과 함께 충족 확인이 가능하여야, 도덕적 책임감의 자각과 실천 하에서 현대 법령･제도의 올바른 결정과 공정한 집행에 관한 현대 국정운영의 실현 및 적용 노력이 가능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구체적 내용은 필자의 유튜브 채널 '홍익나라'에서 직접･간접으로 관련되는 설명이나 저서 "현대홍익에너지절약론(2023)"에서 참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