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경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평택 을 국회의원선거 출마선언

2024-01-13     김경훈 기자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총선이 석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만 선거구 획정과 비례대표 선출 방안이 결정되지 않아 이번 총선도 깜깜이 선거가 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평택지역에서 공성경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제 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선언을 통해 "용두용미하는 정치인 되겠다"라는 각오를 피력했다.

공성경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선언을 했다.

이날 공성경 예비후보는 평택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택경제 UP을 위한 비전으로 △평택국제특별자치시, △ESG기반 친환경 성장 도시 평택, △문화브랜드로 융성하는 도시, △역동적인 항만관광 도시, △장애인, 노약자가 행복한 고품격 도시로 지역정치 UP 으로는 △지역위원회의 폭넓은 개방과 민주적 운영, △정치 인재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 구축, △P턴 평가위원회 조직 등을 공약으로 발표 했다.

공성경 예비후보는  현재 평택당진항발전협의회 정책국장, K-ESG 평가원 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앞서 평택산업진흥원 이사를 역, ㈜일내 이사(공동창업), 국회의원 문국현 비서관 등 국내 벤처기업, 스타트업 엑셀레이터로 전문기업을 육성하는 경력을 쌓았다.

이날 공 예비후보는 “평택에서 청년 및 중·장년이 신명 나게 창업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나섰다"면서 "제가 경험하고 축적한 사회 경력을 바탕으로 실현할 수 있고, 지속가능한 평택의 미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려고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평택지역에서는 김현정 당협위원장과 공성경 전 창조한국당 대표,김기성 전 시의회 부의장,김경자 전 서울시의원, 오명근 전 경기도의회 의원,오세호 전 경기도의회 평택항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유병만 전 문재인대통령 후보 정책자문위원, 이해금 전 시의원 등이 22대 총선을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