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청약 기회 넓혀"
10일 견본주택 개관 및 본격 분양
현대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가 4월 1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7층까지 7개 동, 총 660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84㎡에서 182㎡까지 다양하다.
실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특화 평면을 선보이며 중형 타입과 대형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비규제지역인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해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인 만 19세 이상 거주자라면 주택유무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전용 84㎡ 타입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공급되며, 전용 109㎡ 이상 타입은 100% 추첨제로 공급돼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 층과 신혼부부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해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남사(아곡)지구는 쾌적한 주거 환경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 교통망 확충이 돋보인다.
공립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다양한 학원과 도서관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교통 편의성도 뛰어나 서울세종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졌다.
또한, 다양한 개발 사업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가 위치한 용인 처인구는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로 '반도체 특화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와 SK하이닉스의 생산라인 건설 등이 진행 중으로 이로 인해 지역 발전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현대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적용한 단지로 우수한 상품성과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평면 구성과 실용적인 설계를 통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으며, 다양한 특화옵션을 마련해 실거주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견본주택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방문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준비돼 있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