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숙 고양시의원, 2년 연속 ‘베스트시의원’ 선정…“시민과 소통하며 의정활동 이어갈 것”

2025-11-23     경기=윤의일 기자
고양시의회 손동숙 시의원./사진=고양시의회

고양시의회 손동숙 시의원이 2년 연속 ‘고양시 베스트시의원’으로 선정되며 성실하고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시정 업무 파악 능력과 균형 잡힌 의사진행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양시는 최근 손동숙 시의원이 ‘성실·소신 의정활동’ 부문에서 39%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2년 연속 베스트시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정 업무 파악 능력(16%), 인격적 소통, 중재·조정 능력, 실효성 있는 대안 제시 능력 등이 고르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다수의 설문 참여자들은 손 의원에 대해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의사진행”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이번 평가는 고양시 소속 공무원 3,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전자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공정성과 신뢰성을 갖춘 의정평가로 자리매김해 왔다. 평가 방식은 서울시청을 비롯한 40여 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문의가 이어질 만큼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손 의원은 “의원으로서 시민과 공직자 모두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소신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연속 수상은 손동숙 시의원의 정책 이해도와 소통 능력, 균형 잡힌 의정 운영이 고양시 내에서 신뢰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