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빌라서 30대 숨진 채 발견

2025-11-25     충남=박상록 기자
경찰 마크.(뉴스프리존)

충남 당진의 한 빌라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3분쯤 당진시 읍내동의 한 빌라 화장실에서 A씨(30대 남)가 숨져 사후강직이 진행된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은 이날 A씨의 직장 동료로부터 A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을 수색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