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8일 모든 섬 주민들에게 월 5회, 1,000원에 여객선을 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이재명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55번째 소확행(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공약으로 섬 주민이 1,000원에 여객선을 탈 수 있도록 하는 '섬 주민 1,000원 여객선, 귀향객도 명절 땐 1,000원 여객선' 공약을 발표했다.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교통기본권을 보장하고, 교통요금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것이다.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섬은 저마다의 가치를 품고 있는 천혜의 자원이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6일 "KTX와 SRT(수서고속철도)를 통합해 지역 차별을 없애고, 요금할인 등 공공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이재명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53번째 소확행 공약으로 "지방주민과 수도권 동남부 주민의 교통권을 보장하고, 철도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KTX-SRT 통합을 제대로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후보는 "수도권 동남부에 거주하는 분들과 창원, 포항, 진주, 밀양, 전주, 남원, 순천, 여수에 사시는 분들은 '왜 수서역을 오가는 SRT는 우리 동네에 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