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직속 국가인재위원회는 18일 이정헌 JTBC 기자와 안귀령 YTN 앵커를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대변인으로 영입했다.송영길 대표 및 백혜련 국가인재위원회 총괄단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JTBC 아침뉴스 간판 앵커인 이 기자와 YTN ‘뉴스가 있는 저녁’을 진행해 온 안 앵커를 국가인재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이 기자는 선대위 미디어센터 센터장으로, 안 앵커는 부센터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이 기자는 JTBC 사회1부 차장과 중앙일보 국제부 차장,
[ 고승은 기자 ]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가 현재 만 스무살인 AI 개발자를 포함해 뇌과학자, 데이터·인공지능 전문가 등 청년 과학·기술인재 4명을 전격 영입하는 등, 다양한 인재 영입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이재명 대선후보 직속기구인 국가인재위원회는 1일 여의도 당사에서 청년 인재영입식을 열고 김윤이 데이터전문가, 송민령 뇌과학자, 최예림 딥러닝 인공지능 연구자, 김윤기 AI 개발자 등 4인을 1차 국가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가 강조해온 ‘청년’과 ‘미래 산업’에 중점을 둔 외부 인사 영입으로 해석된다. 특히 정치권
[ 고승은 기자 ]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직속기구인 국가인재위원회는 1일 최예림 딥러닝 인공지능 연구자, 김윤이 데이터전문가, 송민령 뇌과학자, 김윤기 AI 개발자 등 4명을 '1차 국가인재'로 영입했다. 정치권에선 익숙하지 않은 분야로 꼽히는 '인공지능' '뇌과학' '빅데이터' 등에 특화된 2030 청년 인재들이다. 전날(지난달 30일) '인재영입 1호'이자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한 조동연 서경대 군사학과 교수도 '우주항공' 전문가라는 점이 매우 이색적으로 꼽혔다. 이처럼 이재명 후보 측에서 '미래산업'에 특화된 인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