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부동산과 연관되어 증세정책을 고집한 것과 전통적으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며 진보성향을 띄던 2030이 보수로 돌아선 것이 민주당의 대선 패배에 큰 빌미가 되었다. 국민의힘(이하 국힘)은 20대 선거를 치름에 있어서 민주당의 친서민적 부동산 정책과 차별성을 두며 양도세, 종부세, 취득세 등의 세금을 내리고 주식 양도세의 폐지를 공약했다. 이러한 기조는 대선 승리 후에도 지속되어 ‘부자감세’ 등과 같이 재산이 없는 서민적 정책보다는 부자들을 위한 정책을 펴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20대 대선의 결과를 보면서
[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코로나19로 인해 피폐해진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본인의 이름 석자에 존재감을 실어드리기 위해 대한민국 캘리그래피 명장 석산 진성영 작가가 '희망이름 써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 어 화제가 되고 있다.올 해로 캘리그래피 작가 생활 13주년을 맞은 석산 진성영 작가는 “단돈 만원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면 이 보다 더 행복할 수는 없을 것 같다.”면서 “IMF금융위기보다도 더 힘든 시기인 요즘 제각기 힘들지 않은 척..하며 이겨내는 것이지, 힘들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했다.‘
가계부채 대란이 도래했다. 빚이 온 나라를 집어삼킬 태세다. 지난 9일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가계가 전체 금융권에서 진 빚이 18조3000억 원이나 급증했다. 더욱 우려스러운 일은 신용대출이 많다는 점이다.아울러 11월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율(전년 동월 대비)은 7.9%로 드러났다. 꺾일 줄 모르는 증가세가 문제의 심각성을 대변한다. 금융위기가 도래했다는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국제결제은행(BIS)은 우리의 상황을 우려해서 민간 부문 빚 위험도를 ‘주의’에서 ‘경보’로 올렸다. 국제 사회도 우리나라의 가계 빚
[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 을)은 “학교 교육과정에 금융교육을 포함하도록 하는‘초‧중등교육법’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사회가 고도화되고 금융거래가 활성화되면서 금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연이은 금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금융의 주체인 금융소비자들이 금융을 잘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미국에서는 금융위기 이후 상당수 주가 학교 금융교육을 법률로 규정하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는 학교 교과내용에 금융교육 관련 규정이 없다.개정안은 교육부장관이 교육과정의 기준과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장병완 민생당 광주 동남 갑 국회의원 후보는 5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경제대책 3대 원칙을 제시했다.장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경직된 발상에서 벗어나 유연하고 입체적인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코로나19 경제대책은 예상되는 경제위기 쓰나미를 막기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장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대책으로 ▲재난지원금 전국민 확대 지급 ▲소상공인 긴급지원금의 대출기한 연장 및 공공요금 인하·납부기한 연장 ▲ 국가기간산업 지원 확대를 제시했다.장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