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부동산과 연관되어 증세정책을 고집한 것과 전통적으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며 진보성향을 띄던 2030이 보수로 돌아선 것이 민주당의 대선 패배에 큰 빌미가 되었다. 국민의힘(이하 국힘)은 20대 선거를 치름에 있어서 민주당의 친서민적 부동산 정책과 차별성을 두며 양도세, 종부세, 취득세 등의 세금을 내리고 주식 양도세의 폐지를 공약했다. 이러한 기조는 대선 승리 후에도 지속되어 ‘부자감세’ 등과 같이 재산이 없는 서민적 정책보다는 부자들을 위한 정책을 펴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20대 대선의 결과를 보면서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2020년은 뉴권자(New+유권자)’ 시대로 이제 새로운 감수성이 몰려온다”며 “만 18세 뉴권자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이번 총선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번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변화를 목매던 대한민국 정치에 새 물결이 찾아왔다. 만 18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투표권을 얻는 세대의 정치적 등장”이라며 “저는 뉴권자(New+유권자)라고 명명하고 싶다. 대한민국 시대변화의 주역이 되고, 새로운 시대의 물결로서 큰 파도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