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한 민 기자= 재계 총수들이 2024년 새해를 맞아 글로벌 복합 위기를 극복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본원에서 경제계 신년 인사회를 공동 개최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2년 연속 신년 인사회에 참가했다.경제계에서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 회장)과 이재용 삼성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구자은 LS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권오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은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이집트 카이로(Cairo)에서 열리는 이집트 방위산업전시회(EDEX)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LIG넥스원의 이집트 방위산업전시회 2023 참가(EDEX, Egypt Defence Expo 2023)는 첫 번째로 이집트 국방부와 방산물자청, 국영 아랍산업화기구(AOI, Arab Organization for Industrialization)가 공식 후원하며 약 400개 이상의 방위산업체들이 참석한다.이집트에 첫 번째로 참여한 LIG넥스원은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22일 오후 5시경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 주관으로 열린 대전 지역 내 방산기업 대표와의 대화를 위한 ‘국방상생포럼-국방페스타’에서 LIG넥스원 김주우 중부지역장은 대전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이날 행사에는 대전 유성구에 위치하고 있는 LIG넥스원의 김주우 중부지역장을 비롯해 조영석 연구위원, 고객협력팀 등이 참석했다.특히 대전시는 2023년 국방산업 성과보고에서 주요성과로 지난 9일 대전시청에서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와 이장우 대전시장 간에 이뤄진 대전 유성구 지역의 631억 원 규모 투자에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LIG넥스원(대표 김지찬)은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631억 원 규모의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LIG넥스원의 대전시 지역에 대한 투자는 9일 대전시청에서 열렸으며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 김주우 LIG넥스 중부지역장 등 LIG넥스원 관계자와 이장우 대전시장 간에 이뤄졌다.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은 투자 업무협약에 앞서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에게 “K-방산 선도기업 LIG넥스원 비전, 대전기회발전특구가 함께 실현”이라는 설명자료를 기초로 기업투자유치에 대한 기본계획 등을 설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지난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인근에 있는 서울공항에서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공군은 항공우주전시관 내에서 한국형 전투기인 KF-21(보라매) 기반의 유·무인 복합체계를 전시하고 있다.이번 공군본부(항공우주전투발전단, 공보정훈실 등)의 한국형 전투기 KF-21(보라매, Boramae) 기반의 유·무인 복합체계 전시는 격년제로 이뤄지는 서울 아덱스(Seoul ADEX,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행사에서 대한민국 공군의 독립적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LIG넥스원(대표이사 김지찬)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3(Seoul ADEX 2023, Seoul International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23)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LIG넥스원의 SEOUL ADEX 2023 참가는 ‘스마터, 투게더’라는 주제로 ▲항공탑재 무기체계 및 레이다(국산 전투기 탑재체계) ▲대공방어체계 ▲우주 위성 분야 ▲드론·대드론통합체계 ▲미래항공모빌리티(AAM, Advanced Air Mobility) 분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서울 ADEX 2023 공동운영본부는 오는 22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인근에 있는 서울공항에서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열리는 서울 ADEX 2023 행사에서는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이라는 국가적 큰 의미에 부합하도록 지난 행사보다 많은 33개국의 550개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를 위해 서울 ADEX 2023 공동운영본부는 ▲세계 4대 방산 수출 도약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미래산업 성장 기틀 마련 ▲국민과 공감하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서울 ADEX 2023 공동운영본부는 오는 22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인근에 있는 서울공항에서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시작한 서울 아덱스(Seoul ADEX,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행사는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는 지상 방산 분야까지 통합해 이뤄지는 국제 전시회로 발전했다. 올해 열리는 서울 ADEX 2023 행사에서는 한국전쟁 정전 7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이라는 국가적 큰 의미에 부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16일 오전 10시경 경기도 성남시 인근에 있는 서울공항에서 17일부터 이뤄지는 2023 서울 아덱스(Seoul ADEX 2023)를 앞두고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등 언론공개 행사(Press Day)가 열렸다. 올해 열리는 2023 서울 아덱스(Seoul ADEX 2023,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행사는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이뤄진다.언론공개 행사(Press Day)가 이뤄진 16일에는 ▲서울 ADEX 2023 공동운영본부장 이종호 본부장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양
[대전=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16일 오전 10시경 경기도 성남시 인근에 있는 서울공항에서 17일부터 이뤄지는 2023 서울 아덱스(Seoul ADEX 2023)를 앞두고 美공군 F-22(랩터, Raptor)의 공중기동 시범 등 언론공개 행사(Press Day)가 이뤄졌다.올해 열리는 2023 서울 아덱스(Seoul ADEX 2023,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행사는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이뤄진다.언론공개 행사(Press Day)가 이뤄진 16일에는 ▲서울 ADEX 2023 공동운영본부장 이종호 본부장 ▲한
[서울 =뉴스프리존]한운식 기자= ‘경제검찰’ 공정거래위원회가 물류일감 몰아주기를 통해 한익스프레스를 부당 지원한 혐의로 한화솔루션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이게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조심스레 점쳐 진다. 나비효과란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날씨 변화를 일으키듯, 미세한 변화나 작은 사건이 추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진다는 의미다 9일 공정위와 재계에 따르면 한화솔류션은 한익익스프레스를 지원한 혐의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56억원을 부과받았다. 지원을 받은 한익익스프레스는 72억원의 과징금을 내야 한다.한익익스
[서울 =뉴스프리존]한운식 기자=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공식 조문이 시작된 지난 26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조문을 했다.그런데, 이날 오후 김승연 회장과 함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사람은 다름 아닌 3남 김동선 전 한화건설 팀장이다.장남 김동관 한화솔류션 대표와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는 따로 조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김동선 전 팀장이 공식석상에 모습으로 드러낸 것은 지난 2017년 폭행 사건에 휘말려 서울구치소에 구속수감된 뒤 처음이다.김승연 회장은 김동선 전 팀장의 손을 꼭 잡고 빈소에 들어섰고 장례식장
[서울 =뉴스프리존]한운식 기자= 현대차그룹이 정의선 회장 중심으로 본격적인 3세 경영 구도를 만들어가면서 이제 시장의 관심은 한화그룹으로 향하고 있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1981년 창업주 김종희 회장의 갑작스런 타계로 29세의 나이에 한화그룹을 맡게 되었다. 무려 40년에 걸쳐 한화그룹의 총수를 하고 있다는 얘기다. 10대 그룹 중심의 재계에서 기존의 회장들이 하나둘 물러나고 40, 50대 중심의 ‘젊은 총수’ 진용을 갖추고 있는 것도 또 다른 요인이다. 물론 김승연 회장의 3형제들이 모두 30대라 아직 이르다는 지적도 없지
[ 서울=뉴스프리존]한운식 기자= 한화그룹의 경영권 승계 작업의 걸림돌이 사라졌다. 3세경영의 가속도가 붙을 셈이다.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24일 열린 전원회의에서 한화그룹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대해서 무혐의 결론을 내려서다. 공정위는 2015년부터 한화S&C의 일감 몰아주기를 조사했는데, 5년만에 무혐의가 나온 것. 5년간 지속한 이 같은 ‘공정위 리스크’ 는 한화그룹의 승계 작업을 지연시켰다는 관측이 많았다.한화S&C는 정보통신(IT)서비스 업체로 김승연 한화 회장의 아들 3형제가 지분 100%(김동관 50%, 김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