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김동원이 드라마 ‘탁류’ 출연을 검토 중이다.소속사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는 “김동원이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탁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탁류’는 조선 물류, 경제의 중심지인 한강 마포나루에서 왈패로 시작한 한 남자가 몸 하나로 조선의 전설이 되는 대서사극으로 ‘추노’, ‘지금 우리 학교는’의 천성일 작가가 집필을,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ENA 유괴의 날 ‘호영’ 역으로 활약한 김동원은 최근 촬영을 마친 넷플릭스 ‘트렁크’에 주역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김동원이 지난 18일 방영한 드라마 ‘유괴의 날’ 10화에서 조력자 제이든(강영석 분)으로 인해 극의 종지부를 찍었다.이날 방송에서 호영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로희를 병원에 데려갔고 치료를 받은 로희는 호영이 방심한 틈을 타 폐기물 수거 차량을 이용 해 탈출에 성공했다.당황한 호영은 병원 CCTV로 로희의 동선을 파악해 폐기물 수거 장으로 뒤 따라 갔으나 그의 뒤를 밟은 김명준(윤계상 분)과 박상윤(박성훈 분)에게 제지당하며 로희를 놓치게 되었고 호영은 현장에서 도망쳤다.그 후 제이든을
허익범 특검 측 내놓은 주장들, 조목조목 모두 반박했음에도~판사가 '명백한' 증거들 모두 무시했다!"정치적 판결 될 우려" 역시 예상은 맞았다. '공수처' 설치 움직임에, 與 차기주자들 제거 프로젝트?판결문 뜯어보니, 이런 '먹튀'들에게 소중한 세금이 쓰이다니! 판사와 검사, 누가 더 '막장'인지 내기합니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허익범 특검(드루킹 특검)은 1. 1심 때 말도 안했던 30분간에 걸친 2차 독대 주장을 꺼낸 점, 2. 김경수가 아닌 드루킹이 개발 지시를 내리고 사전에 개발한 증거가 드루킹 측 노
[서울 =뉴스프리존]한운식 기자=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공식 조문이 시작된 지난 26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조문을 했다.그런데, 이날 오후 김승연 회장과 함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사람은 다름 아닌 3남 김동선 전 한화건설 팀장이다.장남 김동관 한화솔류션 대표와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는 따로 조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김동선 전 팀장이 공식석상에 모습으로 드러낸 것은 지난 2017년 폭행 사건에 휘말려 서울구치소에 구속수감된 뒤 처음이다.김승연 회장은 김동선 전 팀장의 손을 꼭 잡고 빈소에 들어섰고 장례식장
[서울 =뉴스프리존]한운식 기자= 현대차그룹이 정의선 회장 중심으로 본격적인 3세 경영 구도를 만들어가면서 이제 시장의 관심은 한화그룹으로 향하고 있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1981년 창업주 김종희 회장의 갑작스런 타계로 29세의 나이에 한화그룹을 맡게 되었다. 무려 40년에 걸쳐 한화그룹의 총수를 하고 있다는 얘기다. 10대 그룹 중심의 재계에서 기존의 회장들이 하나둘 물러나고 40, 50대 중심의 ‘젊은 총수’ 진용을 갖추고 있는 것도 또 다른 요인이다. 물론 김승연 회장의 3형제들이 모두 30대라 아직 이르다는 지적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