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승은 기자 ]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선대위는 예상대로 국민의힘판 '3김'이 요직을 맡았다. 홍준표 의원이 '잡탕밥'에 비유한 그들이다.총괄선대위원장 자리에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또 바로 다음직책인 상임선대위원장에는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 선대위 별도조직이자 대국민 화합 등을 담당하는 새시대준비위원장은 김한길 전 의원이 맡는다. 여기에 선대위 인재영입위원장으로는 김영환 전 의원이다. 이들 '4김'의 공통점은 김병준 위원장을 제외하곤 모두 금뱃지를 4~5번씩 단 중진 의원이었다는 점이며, 진영을 옮겨다닌 '정치 철새'
[ 고승은 기자 ] = "이준석대표는 투정인가 깽판을 치자는 것인가? 나는 윤핵관인가 문고리인가? 홍준표를 만나 이준석에게 가다""부산으로 간 이준석 옥쇄 없는 옥쇄 파동. 내버려두면 집으로 돌아온다. TV조선 10주년 여론조사의 의미 3가지""김종인 상왕론 이준석의 중2병에 굴복하지 않는 것이 윤석열이 사는 리더쉽이다. 이준석의 옥쇄 파동에는 옥쇄가 없다. 하하하 웃프다""청년정치 술 먹고 깽판을 치다"국민의힘 소속 김영환 전 의원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김영환TV'에 올리는 방송 제목들이다. 그는 최근 윤석열 대선후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