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승은 기자 ] = 공직자에 대한 인사실패의 경우 역대 정부에서 반복되는 일이며, 임기가 9개월가량 남은 문재인 정부에서도 예외라 할 수 없다. 이를 두고 최동석 인사조직연구소 소장은 '도덕성' '사생활' 등이 아닌, 그 사람이 과거 무슨 '행동'을 했는지 검증해야 인사실패가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최동석 소장은 5일 '김용민TV'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서양에선 인사실패가 거의 없다. 특히 독일에서 인사실패라는 건 상상할 수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최동석 소장은 "서양 사람들의 핵심은 도덕성이나 사생활을 검증하지 않는다
박근혜 정권 당시 통과된 '송파 세모녀법', 그런데 왜 '사각지대' 놓인 빈곤층엔 전혀 와닿지 않았을까? 끊임없는 '후진국형' 아사최동석 소장 "이낙연·정세균·홍남기, 이게 너희들의 나라냐? 대한민국은 누구를 위한 나라냐? 기본소득을 하란 말이다!""전국민 기본소득 실시하는 데는 큰 재원 필요치 않는다. 충분히 살만한 사람들은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에서 다시 환수하면"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선별은 미친 짓이다] 2014년 박근혜 정부시절이었다. 송파 세모녀법이 통과되었다. 보도자료 내용을 보니 '기존의 Al